한화포레나 천안용곡아파트, 지역 최초 확정 공급가로 수요자 눈길 끌어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22.01.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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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높아진 아파트 매매가 및 분양가, 청약경쟁률로 인해 주택마련이 어려워진 요즘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주택마련이 가능한 틈새 상품으로 지역주택조합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주택법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지만,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면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1채를 보유한 세대주면 선착순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로 주택마련이 가능하지만 수요자들이 불안해 하는 한가지 요소가 바로 추가부담금 발생 여부이다. 주택법 개정으로 인해 추진위원회,업무대행사,조합원 모집 등에 대한 자격 및 토지확보 요건이 강화 되었고, 기간 내 조합원 탈퇴 및 환급이 가능해졌지만, 사업 장기화에 따른 추가부담금 발생에 대한 보호는 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안요소는 남아있었다.

 

한화포레나 천안용곡 지역주택조합은 추가부담금 없는 안정적인 확정 공급가로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포레나 천안용곡지역주택조합은 사업부지 토지를 99% 이상 계약완료하고 조합원에게 확정분담금 확약보증서를 발행하는 등 사업 안정성 확보로 지역주택조합의 불안요소를 해결하였다.또한 업무대행사인 경도에이앤디는 천안, 아산지역 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5개 현장(청당코오롱하늘채, 직산역꿈에그린 등)을 모두 100% 입주완료시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업무대행사로 신뢰도를 더한다.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108-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천안용곡 지역주택조합은 지하 2~지상 296개동, 415세대로 전용면적 84A타입, 84B타입, 84C타입,105타입으로 공급된다.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한 각 타입 별 특화설계가 만족도를 높여주고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비 외에도 추가 옵션 비용이 많이 드는 일반분양과 달리 한화포레나 천안용곡 지역주택조합은 추가 옵션비용이 없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 바로 앞에 용곡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서천안IC 신설이 예정되어 있고, 청당지구,청수행정타운, 신방통정지구의 트리플 생활권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84A, 84B타입은 선착순 모집 중이며, 84C, 105타입은 모집이 마감되었다. 다가오는 211일 조합창립총회 예정이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조합관계자는 전했다.

[박정태 기자 uhlieb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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